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어제(6일) 유튜브 채널 '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'에서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재판에서 최대한 법률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다만, 법률적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비법률적 방식이란 예를 들어 문화적·사회적, 또는 정치적 방식으로 자신을 소명하고 해명해야 할 본능이 있을 것 같고 그것이 또 시민의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현재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, 현재 항소심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한동훈 장관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법무부 장관 :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.] <br /> <br />기자 | 안윤학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071454090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